Q. GAMMYGIDA? 개미기다? 개미지다? 재미지다?

기어다니는 개미 GIDA가 재미져가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하면 너무 억지려나요?! 워크 라이프 밸런스(WORK LIFE BALANCE)와는 거리가 조금 먼 워크 워크 밸런스(WORK WORK BALANCE)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재미를 모르는 것이 당연한 개미(GAMMY), 6104(GIDA)가 있었습니다. 저희 GAMMYGIDA는 자신만의 재미를 찾으라고(FYFY) 지다의 등을 밀어 주는 짱이처럼 여러분의 무료한 일상의 루프 안에서 바깥으로, 워크 워크가 아닌 라이프와 워크를 찾을 수 있도록 라이프를 더 앞으로 밀어 주는 브랜드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도 굳이 읽는 법을 정해본다면, 지다의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언젠가는 우리 모두가 즐거워져 재미지다로 읽혀지기를 원합니다.

Q. 왜 개미인가요?

GAMMYGIDA의 ‘개미’는 일상에서 관용적으로 쓰이는 그 개미와 비슷합니다. 사람의 눈에는 개미들이 모두 똑같아 보이지만, 분명 하나의 개체이자 생명이고 어쩌면 각자의 역할들이 가장 뚜렷한 집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개미들과 비교해서 개인, 개성과 같은 고유의 가치가 강조되는 동시에 최선을 다해서 일하고 나를 가꾸는게 중요한 시대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개미만큼이나 멀리서 본다면 우리 모두는 GIDA가 아닐까요? 어쩌면 더 나아가서, 퇴근길에 보는 지하철, 출퇴근시간만 되면 빌딩숲이 뱉어내는 차들의 행렬이 어쩌면 개미들의 행진과 많이 닮아 있지 않을까요? 이러한 삶의 루프에서 GIDA처럼 여러분도 한번씩 다른길로 빠져볼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 개미를 선택해봤습니다.

Q. 지다는 어떻게 되나요?

지다는 짱이가 선물해 준 지도를 보고 짱이가 사탕공장에 오기 전 까지 지나온 경험들을 역순으로 만나게 될 겁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instagram.com/gaeme_maker/ ’에서 천천히 공개됩니다!

Q. 왜 더듬이가 꺾였나요?

JUST BORN THIS WAY 주인공의 필수요소는 비범한 출생입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을까요?  (GIDA를 만드는 Gaeme Maker가 학교 다닐때와는 교육 과정이 바뀌었다고는 들었는데, 아직 유효한 것인지 개정된 내용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TMI를 해본다면, GIDA는, 사탕공장의 QC를 담당했습니다. 불량 사탕들을 골라내는 일을 주로 했죠. 규격에 맞지 않은 사탕들은 정해진 경로가 아닌 다른 곳으로 옮겨집니다. 그런 사탕들을 옮길 때마다 혹시 자기도 불량품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GIDA도 하지 않았을까 고민해봅니다...

Q. 많이 본 조합인데, 그 개미와 베짱이가 맞나요?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펀딩에 참여해준 GIDA님들만 비밀을 알게되겠죠? (펀딩 참여자 님들에게 비하인드 스토리가 먼저 공개됩니다.)

Q. 지다는 ...없으면 말을 못하나요?

...., ..., ..., ..., ...,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러운... 질문이네요... 조심스레... 짐작컨데... 세상에 나기를 더듬이... 한 쪽이 꺾여 나온 지다는... 다른 개미... 들과는 다른 모습으로 일생을 보냈습니다. 길과 일과 시간이 모두 정해져 있는 개미들의 사회에서 지다가 다른 개미들과는...조금 다르게...자라면서...생긴...말...버릇일수도...

Q. 개미를 실제로 키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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